생에 첫 강원랜드 카지노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랜드가 하이원 리조트의 지하에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됐습니다. 강원랜드에 두번정도 다녀온적이 있는 친구 두녀석이 제 퇴근시간에 맞춰 차로 픽업까지해서 데려가준다는말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퇴근 후 하이원리조트 근처 정선의 시내?로 보이는 시장 근처 물닭갈비집에 도착하니 벌써 시간이 8시 가까이 됐습니다. 청령포 물닭갈비라는 가게에서 물닭갈비 대짜 (4인)을 시켜먹었는데 물닭갈비라는 처음보는 음식이었지만 뭔가 배추 김치탕에 닭도리탕을 끓인 처음이지만 익숙한 맛으로 나쁘지 않게 저녁을 해결랬습니다. 식사 후 숙소에먼저 들러 짐을 풀었는데 평일이어서 그런지 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넓은 4인실에서 숙박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잠깐 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