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1년 반정도가 지났다.작년 이맘때쯤 주식을 시작했으니주식 경력도 딱 1년을 채웠다. 사실 대학시절까지만 해도친구한테 나는 평생 주식은 안할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주식에 관심이 없었고솔직히 말해서 주식이 도박과 같이나쁜 것인줄 알고 있었다. 어렸을때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아빠가 주식거래로 큰 돈을 잃고집안이 휘청거린적이 있었기 때문에주식이란 단어는 내 머리속에서부정적인 단어로 각인이 돼있을 수 밖에 없었다. 1. 그럼에도 주식거래를 시작하게된 계기 계기라는 거창한 단어를 썼지만 사실 시작은 별거 없었다. 교육이 있는 날이라 사무실로 가지 않고교육 장소로 버스를 타고가는데주식을 하는 동기가 주식얘기를 조금 해줬다.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교육을 들으며 계속 주..